KIA 이범호, 1500안타 기념 시상식 가져

기사입력 2016-09-27 18:39


27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KIA 이범호가 김주찬, LG 박용택과 함께 1,500안타 달성 기념 시상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내야수 이범호가 27일 광주 LG전에 앞서 1500안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이범호는 지난 9월 7일 문학 SK전에서 프로통산 26번째 1500안타를 달성했다.


광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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