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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휴식 후유증 크지 않을 것이다."
양 감독은 이에 대해 "3일 휴식 후 선발 등판이지만, 이는 일찍부터 NC가 준비해온 시나리오이기에 해커에 큰 영향이 없을 듯 하다. 플레이오프 이전 20일 정도 쉬었기 때문에 1차전과 비교해 구위에서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날 불펜진을 많이 소모한 NC의 팀 사정을 고려해 해커에게 초반부터 많은 투구를 유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해커는 워낙 제구가 좋은 투수라 그렇게 하기도 힘들다. 특별한 대책 없이 해커 공을 집중해서 잘 대처하는 수밖에 없다.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