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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의 최지만이 시범경기 세번째 홈런을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진입을 위한 희망을 이었다.
팀은 난타전 끝에 16대13으로 승리했다. 최지만은 시범경기 타율 4할1푼9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월 밀워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초청 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최지만이 시범경기서 좋은 타격을 보여 메이저리그 진입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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