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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동료들을 믿고 던지겠다."
후랭코프는 "첫 승을 거둬 매우 기분이 좋다. 포수 양의지의 리드대로 던졌고, 동료들이 잘 도와줘서 이길 수 있었다"며 공을 돌렸다. 이날 투구 내용이 볼이 적고 빠른 템포로 흘러간 것에 대해서는 "나는 원래 공격적인 투수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고 다짐했다.
후랭코프는 또 "최고의 야수들이 뒤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동료들을 믿고 공격적인 템포로 투구를 하겠다"며 새팀 동료들에 대한 굳은 신뢰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