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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손시헌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6회 3루수 모창민과 대수비로 교체된 손시헌은 첫 타석에서 비거리 105m의 홈런을 쳐내며 점수차를 6점으로 벌렸다.
경기 후 손시헌은 "오늘(27일) 경기 전까지 안타가 없었다. 안타 하나만 치자는 간절한 마음으로 오늘 경기에 임했고 중요한 상황에 좋은 타구가 나왔다"며 "팀의 승리를 연결하는 타점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입력 2018-03-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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