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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히트상품 '팬사랑페스티벌'이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다.
세번째 행사는 바로 모자다. 롯데는 2만5000개의 흰색 자이언츠 모자를 준비했다. 선수들도 팬들과 같은 흰모자를 쓰고 경기에 임했다.
흰색 모자를 손에 들고 펼치는 응원은 예전 사직구장의 명물이었던 '신문지 응원'을 연상케 했다. 모든 팬들이 모자를 들고 흔드는 모습이 장관을 이뤘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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