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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오지환이 추격의 홈런포를 터뜨렸다.
오지환이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 4월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NC전 이후 54일 만이다. 시즌 5호 홈런. 또한 오지환은 지난 11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 후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오지환에게 홈런을 맞은 이재학은 결국 그대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1⅓이닝 3안타 3볼넷 4실점(3자책점).
창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1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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