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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수 김태형 2군, 문성주 콜업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8-06-23 14:56


◇LG 류중일 감독.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LG 트윈스 투수 김태형이 2군으로 내려가고 문성주가 콜업됐다.

류중일 LG 감독은 23일 잠실 롯데 자이어츠전을 앞두고 "김태형을 2군으로 보냈다. 좌타자가 필요해 문성주를 올렸다"고 밝혔다. 김태형은 지난 20일 청주 한화전에서 구원 등판해 ⅔이닝 동안 2안타(1홈런) 1실점 했다.

경북고-영동대를 거쳐 올해 LG 2차 10라운드 97순위로 지명된 문성주는 2군리그 48경기에서 181타수 66안타(4홈런) 21타점, 타율 3할6푼5리를 기록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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