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 로하스 주니어의 시즌 36호 홈런이 터졌다.
선발 이용찬을 상대한 로하스는 초구를 공략했고, 배트 앞부분에 맞은 타구가 라인드라이브성으로 오른쪽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솔로 홈런이 됐다.
현재 홈런 부문 4위인 로하스는 시즌 36번째 홈런을 추가하며 공동 2위 로맥-박병호와 1개 차로 좁혔다. 지난 8일 넥센전 이후 4경기만의 홈런이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13 19:25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