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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가 아쉽게 두 경기 연속 타점 생산에 실패했다.
4회 초 1사 1루 상황. 두 번째 타석에 선 추신수는 볼넷을 골라냈다. 첫 출루에는 성공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6회 초에는 타점 기회를 잡았다. 2사 2루 상황에서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다. 그러나 1루 땅볼로 물러나고 말았다. 이후 추신수는 대수비 르다리우스 클락과 교체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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