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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올시즌 부활을 노리는 시카고 컵스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날 류현진은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를 상대로만 타석에 섰다. 다르빗슈는 4이닝 동안 3안타 2볼넷을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1실점했다. 다르빗슈는 1회 2사 1, 3루에서 헌터 펜스에게 우전적시타를 내주고 한 점을 허용했다.
추신수는 1회초 우익수 플라이, 2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뒤 5회에는 볼넷을 얻고 대주자로 교체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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