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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뜨렸다.
1사 1,3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선발 김동준을 상대로 2구째 128㎞짜리 가운데 높은 포크볼을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훌쩍 넘겼다. 비거리 125m.
시범경기 4경기 출전 만에 터진 첫 홈런이다.
고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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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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