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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2년 만에 KIA 필승조에 합류한 하준영(20)의 기대감이 더 부풀었다.
하준영의 구위는 5회에도 위력적이었다. 삼진 2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선두 김혜성을 삼진, 이지영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다. 이후 이정후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했지만 송성문을 루킹 삼진으로 돌려 세웠다.
1⅔이닝 동안 삼진 4개를 폭발시킨 하준영은 시범경기 4경기에서 4⅓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역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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