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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출전하는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일정이 발표됐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과 KBO 정운찬 총재, KBSA 김응용 회장, 한국야구대표팀 김경문 감독, 이승엽 프리미어12 홍보대사 가 참석해 우승트로피를 공개한 뒤 영상을 통해 예선 일정을 발표했다.
서울 예선은 11월 6∼8일 사흘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한국은 사흘 모두 오후 7시에 경기를 갖는다. 6일은 호주, 7일 캐나다와 만나고 마지막 8일엔 쿠바와 경기를 치른다.
6일 낮 12시에 열리는 첫 경기는 캐나다와 쿠바의 경기다. 7일 낮엔 호주와 쿠바가 만나고 8일엔 캐나다와 호주가 경기를 갖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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