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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배성근(24)이 프로 데뷔 후 처음 선발 출전한다.
울산공고를 나와 2014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전체 40순위) 지명을 받은 배성근은 올해 처음 정식 선수로 등록했다. 지난 21일 1군에 등록됐으며, 26일 잠실 두산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때려냈다. 2경기에 출전해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 중이다. 감격의 첫 선발 출전이다.
한편, 한동희는 무릎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그는 올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5리, 2홈런, 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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