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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포수 전준호가 데뷔 첫 선발출전한다.
야간경기 2게임을 치르고 낮경기를 하기 때문에 베테랑 포수 이성우의 체력 관리를 위해 전준호가 나서게 된 것.
청원고를 졸업하고 2017년 2차 10라운드 92순위로 지명된 전준호는 올해 입단 계약을 맺었다. 지난 2일 1군에 올라온 전준호는 그동안 2경기에 대수비로 출전했었다.
전준호의 선발 출전에 대해 고민했던 LG는 베테랑 투수가 더 낫다는 판단에 차우찬의 등판에 맞춰 전준호를 기용하게 됐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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