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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박흥식 KIA 타이거즈 감독대행이 리드오프(1번 타자)에 변화를 줬다.
이명기는 5월 타율 2할푼8리로 타격부진을 겪다 6월부터 다시 살아나는 모습이다. 지난 6일 두산 베어스전에선 5타수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최원준은 지난 17일 1군으로 콜업된 뒤부터 주로 1번 타자로 출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극심한 타격부진을 겪었다. 7일 NC전에서 안타를 생산해내기 전까지 12타수 무안타에 허덕였다. 박 감독대행은 "원준이가 1번에서 부담을 갖는 것 같다. 그래서 밑으로 내려서 부담 없이 쳐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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