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불펜 투수 이승현이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승현은 휴식 차 지난 15일 엔트리에서 빠진 뒤 열흘 만인 25일에 돌아왔다. 복귀 이후 28일 SK전에 처음 등판, ⅔이닝을 소화했다. 6-1로 앞선 6회초 1사 만루에 등판한 이승현은 고종욱에게 안타를 맞은 뒤 정의윤을 병살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공은 단 3개 던졌다.
불펜 필승조로 활약하던 이승현의 예기치 않은 공백으로 5강 진입을 노리는 삼성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