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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 상대 6연승을 달렸다.
선발 린드블럼이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16승을 달성하며 다승 1위를 굳게 지켰고, 타자들은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이길 수 있었다. 특히 박치국-김승회-권 혁-최원준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들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준 것이 압권이었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린드블럼이 선발로 제 몫을 다 해줬다. 야수들도 후반기 들어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데 찬스에서 집중력을 보이며 좋은 경기 할 수 있었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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