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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한화 이글스 중심 타자 김태균이 대타 대기한다.
한화는 정은원(2루수)-장진혁(중견수)-제라드 호잉(우익수)-이성열(지명타자)-정근우(1루수)-송광민(3루수)-최재훈(포수)-김민하(좌익수)-오선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김태균이 최근에 약간 안 좋아서 중요한 상황에서 쓰려고 한다"고 밝혔다. 전날 사구를 맞았던 장진혁 오선진 최재훈 등은 모두 정상 출전이 가능하다. 김태균은 최근 10경기에 타율 2할5푼6리(39타수 10안타)를 기록 중이다.
이에 맞서는 KIA는 박찬호(3루수)-김선빈(유격수)-프레스턴 터커(우익수)-최형우(좌익수)-유민상(지명타자)-안치홍(2루수)-김주찬(1루수)-김민식(포수)-이창진(중견수)이 선발 출전한다. 전날 LG 트윈스전에서 머리에 공을 맞은 박찬호의 몸 상태에도 문제가 없다.
광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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