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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2위와 5위 자리는 바뀌지 않았다.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격차를 벌렸다.
NC 다이노스도 5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이재학의 6⅔이닝 1실점 호투와 타선 활약에 힘입어 8대3으로 이겼다. NC는 59승1무57패를 기록했다. 이명기와 양의지가 각각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NC 타선은 총 15안타(1홈런)를 몰아쳤다. 롯데는 선발 부진과 함께 42승3무73패를 기록. 7연패에 빠졌다. 최하위 자리도 바뀌지 않았다.
KT는 추격에 실패했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8대12로 완패했다. 58승2무60패. 선발 라울 알칸타라가 4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올 시즌 LG를 상대로 한 4경기에서 모두 패배. 악연을 끊지 못했다. LG는 2연승 질주로 65승1무52패가 됐다. 3위 키움과의 승차를 4경기로 줄였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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