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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게 될 LA 다저스 선발투수 류현진(32)의 LA 에인절스행 가능성이 또 제기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2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지금 에이절스는 새로운 감독 선임보다는 좋은 선수를 영입하는 게 더 중요하다. 이는 경질 위기에 직면한 빌리 에플러 에인절스 단장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포브스는 이어 "에플러 단장이 경질을 피하려면 큰 투자가 필요하다"며, "게릿 콜, 또는 류현진 영입에 박차를 가할(push hard) 수도 있다. 에인절스는 디비전 우승이나 최소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노릴 팀을 만들기 위한 선수 영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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