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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올 시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인 마무리 투수 켄리 젠슨(32)에게 힘을 실어줬다.
로버츠 감독은 3일(한국시각) LA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알고 있는 확실한 사실은 켄리(젠슨)가 우리의 마무리 투수라는 점"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로버츠 감독은 "(젠슨을 신임하면서) 결과에 베팅하겠다"며, "우리가 경기를 마무리할 때 공을 가진 투수가 켄리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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