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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활발한 타선을 바탕으로 2차전을 잡고 8부 능선을 넘은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
선택은 송성문이었다. 둘 다 타격감이 좋지만 비교 우위 자료가 딱 하나 더 있었다. 바로 3차전 SK 와이번스 선발 소사와의 상대 성적이다. 6타수3안타(0.500)로 무척 강했다. 장정석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상대 성적도 좋았고, 결승타의 좋은 기억도 있어서 선발로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송성문을 제외한 나머지 야수들은 2차전 출전 선수 그대로다.
이날 키움은 서건창(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샌즈(우익수)-송성문(3루수)-이지영(포수)-김규민(좌익수)-김혜성(2루수)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은 좌완 요키시다.
고척=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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