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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군 선수단의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 다음 시즌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이어 키움은 '2군 선수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단도 개선한다.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2군 선수들이 다양한 메뉴와 질 높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단가를 높일 계획이다. 훈련 중 제공되는 점심도 질 높은 식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케이터링 업체와 개선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김치현 키움 단장은 "팀의 미래가 될 2군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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