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류현진(32)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어 '670 더 스코어'는 "류현진의 잦은 부상 기록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류현진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5년 85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범가너보다 큰 규모의 계약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화이트삭스는 류현진이 다섯 가지 구종을 제구한다는 데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670 더 스코어'는 화이트삭스의 류현진 영입 여부는 계약 기간을 얼마나 보장해주느냐에 달려 있다며 "구단이 선수의 몸상태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에 따라 제시하는 계약 기간도 달라질 수 있다. 현재 LA 다저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LA 에인절스, 미네소타 트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에게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