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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김하성의 포지션 경쟁자' 마음잡기에 나선다.
타티스 주니어는 샌디에이고와 계약이 4년 남았지만, 프렐러 단장은 타티스 주니어와 계약 연장을 추지하면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프렐러 단장은 지난해 10월에도 타티스 주니어와의 계약 연장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이후 내부와 외부 FA를 잡은 뒤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집토끼' 잡기에 나선 것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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