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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2021 시즌을 대비한 스프링 캠프를 차리고 1일부터 훈련에 돌입했다. 우천으로 인해 그라운드 사정이 고르지 않은 가운데 KIA 야수진이 지하 주차장에서 러닝을 하고 있다. 3월 19일까지 운영되는 스프링캠프에는 맷 윌리엄스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18명, 선수 37명 등 55명이 동계 훈련에 참가하고, 투수 이의리와 박건우 등 기대를 받는 신인 4명이 프로 첫 스프링캠프를 경험하게 된다.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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