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MLB 공인구 꽉 쥔 김하성, 감을 빨리 익혀야죠![고척스케치]

허상욱 기자

기사입력 2021-02-05 15:12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이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실시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입단한 김하성이 MLB 공인구를 손에 들고 감각을 익히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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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입단한 김하성이 MLB 공인구 감각을 익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하성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의 스프링캠프에 함께하고 있다.

워밍업을 위해 선수단과 함께 그라운드로 나선 김하성은 키움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뛰는 순간에도 MLB 공인구를 손에서 놓지 못했다.

김하성은 오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출국일정을 포함한 향후 일정을 밝힐 계획이다.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이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실시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입단한 김하성이 MLB 공인구를 손에 들고 감각을 익히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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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이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실시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입단한 김하성이 MLB 공인구를 손에 들고 감각을 익히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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