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의 연봉 조정 청문회가 5일(이하 한국시각) 종료됐다. 이르면 6일 결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기본 연봉 85만달러였지만, 코로나19로 경기수가 줄어들면서 삭감된 연봉과 인센티브 포함 총 42만7148달러를 받은 최지만은 올해 연봉을 245만달러로 올려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185만달러를 줄 수 있다고 팽팽히 맞선 상황이었다. 결국 최지만이 연봉 조정 신청을 제기했고, 이제 곧 결론이 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