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롯데 새로운 외국인투수 앤더슨 프랑코가 동료들과 함께 스프링캠프 훈련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프랑코는 185cm, 체중 109kg으로 건장한 체구를 지닌 우완 투수다. 평균 구속이 150km를 넘는 '광속구'를 자랑하는 투수다.
투구를 지켜본 허문회 감독은 "컨트롤이나 직구가 괜찮아 보인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 롯데에 새롭게 합류한 프랑코는 스트레일리에 이어 제2선발을 노리고 있다. 15일에는 원정 유니폼을 입고 16일에는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훈련에 임했다.
작년 시즌을 코로나 여파로 통째로 쉰 프랑코가 시즌을 앞두고 컨디션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
|
|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