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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가 5일(금) 오전 5시30분 KE026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
프레이타스는 전라남도 고흥에서 14일 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구단은 프레이타스가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도록 비교적 따뜻한 남쪽 지방에 자가 격리 장소를 마련했다. 또 오는 20일(토) 롯데와의 시범경기가 치러지는 사직구장으로 쉽게 합류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프레이타스는 19일(금) 정오에 자가 격리가 해제되는 대로 부산으로 이동,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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