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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외국인 선수 앤더슨 프랑코가 '야구의 행복'을 만끽했다.
투구내용도 좋았다. 첫 타자 홍창기를 투수 땅볼로 직접 처리했고, 다음 타자 이주형에게 볼넷을 내줬다. 하지만 이재원과 김호은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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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롯데는 2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린 손아섭을 앞세워 3대0으로 승리, 연습경기 3연승을 달렸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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