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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SSG 랜더스의 우직한 마스코트 '랜디'가 차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 시즌 KBO리그에 새롭게 합류한 신세계그룹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는 구단 창단식에서 마스코트로 대형견 카네코르소(Cane Corso)를 모티브로 한 '랜디(LANDY)'를 공개했다.
SSG 랜더스는 마스코트 '랜디'가 팬들에게 용기와 사랑, 위로를 주는 친근한 동물 개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랜디는 팬들과 첫 만남 이후 2주의 시간이 지났다. 아직도 어색하다는 팬들도 있고 귀엽다고 말하는 팬들도 있다.
프로야구 구단의 마스코트는 팀을 상징한다. 히어로즈 마스코트 '턱돌이'도 첫 등장은 충격이었다. 영웅을 상징한다며 괴상한 큰 얼굴 마스코트의 등장에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처음엔 이름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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