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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축하합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이규홍 LG스포츠 대표이사가 외국인 선수들의 가족들과 구단 사무실에서 짧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라모스 부모님과 아내, 켈리의 아내가 동석했다. 최근 한국에 머물며 아들의 결혼식과 경기를 지켜봤던 라모스의 부모님이 오는 18일 고국 멕시코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서 이규홍 사장은 가족들에게 기념품을 건네주며 "LG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 꼭 가족들을 초청하겠다"고 약속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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