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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출전했으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무안타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2푼6리에서 1할9푼4리(36타수 7안타)로 하락했다.
이날 김하성은 '재키 로빈슨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등번호 42번을 달고 뛰었다. '재키 로빈슨 데이'는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을 기리는 날이다. 인종 차별과 편견에 맞서 싸우며 빅리그에서 뛰었던 그의 등번호 42번은 전 구단 영구 결번으로 지정돼 있다. 30개 구단 모든 선수들은 로빈슨이 빅리그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4월 15일 42번을 달고 로빈슨을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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