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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좌완 투수 김유신이 927일 만에 선발등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윌리엄스 감독의 계획대로 김유신이 21일 선발등판하게 될 경우 927일 만에 등판하게 된다. 김유신의 마지막 선발등판은 2018년 10월 7일 잠실 두산전이었다.
김유신은 올 시즌 2군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두 경기에 선발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25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바라는 건 선발투수들이 승리를 챙겨가는 것이다. 지금까진 못했지만 이날은 남재현이 선발승을 챙겨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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