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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21년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
롤렉스 시계는 2년 전 별세한 구본무 전 구단주가 1998년에 한국시리즈 MVP에게 주겠다며 구입했다. 그러나 1998년 이후 LG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하면서 롤렉스 시계의 주인이 탄생하지 않고 있다.
라모스는 "나는 그저 애플 워치를 차고 있다. 21세기이기 때문이다. 실제 롤렉스 시계도 원하지 않는다. 다만 우승 롤렉스 시계를 원할 뿐이다. 의미가 대단할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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