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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전담 중계 캐스터가 성폭행 미수 혐의로 고소됐다.
이 여성에 따르면, 산탄젤로가 여성에게 화가 난 문자를 보냈고, 심지어 SNS에 이 여성을 차단했다. 이 여성은 '디 애슬레틱'을 통해 "나는 평생 산탄젤로를 보지 않았으면 정말 행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명하다. 그의 개인적인 삶이 사람들로부터 존경받지 않는 것을 보는 것도 성가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여성들이 같은 일을 당하는 것을 피하는 것보다 이 일과 관련된 것은 나에게 전혀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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