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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KT 위즈 1루수 강백호가 또다시 뼈아픈 실책을 범했다.
그 사이 2루주자 박정현은 홈을 밟았고, 타자주자는 2루까지 진루했다. 기록원은 강백호의 송구 실책으로 표기했다.
강백호의 올시즌 7번째 실책이다. KBO리그 1루수가 가운데 가장 많다. LG 트윈스 로베르토 라모스, 두산 베어스 양석환, 한화 라이언 힐리, NC 다이노스 강진성 등 4명이 1루수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3실책을 기록 중이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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