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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외국인 배터리'의 만남, 키움 요키시와 프레이타스가 배터리로 첫 호흡을 맞췄지만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1회말을 무실점으로 마친 요키시는 2회초 선두타자 채은성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채은성은 프레이타스의 비교적 빠르지 않은 팝타임을 간파한 듯 2루 도루에 이어 3루 도루까지 성공했고 1사 3루의 위기, 유강남에 적시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했다.
5회까지 투구를 마친 요키시는 6회 김태훈에게 마운드를 물려주며 이날 투구를 마쳤고 경기는 3대1 패배로 끝이 났다.
키움의 '외국인 배터리' 요키시와 프레이타스의 경기 10분 전 불펜피칭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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