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레전드' 김태균의 은퇴식을 지켜본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엄지를 세웠다.
벤치에서 김태균의 은퇴식을 지켜본 수베로 감독은 "굉장히 특별했다. 지금까지 본 은퇴식 행사 중 최고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선 경기 전 10~15분 정도 은퇴식 행사를 하는 게 보통"이라며 "어젠 경기 후에 성대하게 은퇴식을 펼쳤다. 드론쇼는 개인적으로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고 미소를 지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