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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외야수 국해성이 수술대에 올랐다.
올 시즌은 개막 초반인 4월 16일 1군에 등록돼 4경기를 소화한 후 4월 21일 2군에 내려갔고, 4월 29일까지 퓨처스리그 경기를 뛰었다. 5월부터 팔꿈치 부위에 통증을 느끼면서 경기를 뛰지 않았다가 수술을 하기로 결단을 내렸다. 뼛조각 제거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꼽히지만, 수술 부위 회복 이후 다시 방망이를 잡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전망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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