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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투수 마이크 몽고메리(Mike Montgomery)와 계약했다. 어깨 통증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던 벤 라이블리의 대체선수다.
시애틀(7승10패), 시카고 컵스(14승17패), 캔자스시티(2승7패)를 거치며 메이저리그 통산 183경기(선발 70경기)에서 23승34패, 평균자책점 3.84, WHIP 1.35의 기록을 남겼다.
최근까지는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에서 뛰었다. 마이너리그 통산 174경기(선발 169경기)에선 48승53패, 평균자책점 4.31, WHIP 1.34를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선발진 전력 공백 최소화를 위해 몽고메리의 입국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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