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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하루종일 내린 빗줄기가 한층 굵어졌다. 결국 11일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취소됐다.
오후 3시쯤부터는 제법 굵은 비가 하늘 가득 쏟아졌다. 사직동 하늘은 온통 짙은 비구름과 안개에 휩싸였다.
롯데 구단 측은 일찌감치 사직구장 그라운드에 초대형 방수포를 덮고 쏟아지는 비에 대비했지만, 경기 취소를 막을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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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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