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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삼성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손색이 없다. 나바로의 실력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 친화력까지 갖춘 피렐라다.
6월 들어 잠시 주춤했던 삼성 피렐라가 다시 달리고 있다.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처음으로 홈런 단독 선두(15개)에 올랐다.
타석에서의 무서운 모습과는 반대로 동료들 앞에서는 항상 웃는다. 피렐라의 다양한 세리머니가 더그아웃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피렐라의 아름다운 미소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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