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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일본프로야구(NPB)에서 역대 4번째로 빠른 구속 163km이 측정됐다.
NPB 역대 4번째 빠른 구속이다. 최고 구속 기록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가지고 있다. 오타니는 니혼햄에서 뛰던 시절 최고 165km를 기록한 바 있다.
1992년생 베네수엘라 출신인 좌완 투수 에스코바는 2017시즌부터 요코하마에서 중간 계투로 뛰고 있다. 올 시즌 13개의 홀드를 챙겼다. 에스코바는 경기 후 구단 홍보팀을 통해 "무척 기쁘고 이런 기록을 세울 수 있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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