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지난 13일 인천 랜더스필드.
|
선배들이 나서니 후배들도 덩달아 힘을 내는 눈치. 선발진 줄부상에 울었던 SSG는 오원석(20) 뿐만 아니라 장지훈(23) 김택형(25) 최지훈(24) 박성한(23) 등 젊은 피들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불펜 투수들이 4~5명씩 등판하는 힘겨운 승부가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더그아웃 분위기는 활기차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