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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SSG)의 대표팀 승선이 불발됐다,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뛴 뒤 메이저리그 소속팀 등의 사정으로 이후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던 추신수였던 만큼 이번 2020 도쿄올림픽 엔트리 합류에 대해 많은 시선이 몰렸다.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대표팀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추신수의 11년 만에 태극마크는 이번에도 불발됐다.
도곡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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