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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린 SSG 최주환이 덕아웃에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유유히 베이스를 돌아 홈을 밟은 최주환은 조동화 1루 코치와 두 주먹을 부딪히며 하이파이브를 했고 덕아웃에 들어서는 순간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특유의 찡긋 미소를 지으며 하이파이브를 나눈 최주환은 최지훈과 뜨거운 포옹으로 기쁨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SSG는 최주환의 홈런에 힘입어 6대3으로 승리하며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갔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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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의 투구를 힘껏 받아친 최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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